쌀쌀한 날씨에 생각나는 "향촌칼국수"쌀쌀한 날씨에 생각나는 quot;향촌칼국수quot;.....요기도 어렸을 때부터 자주 가던 곳.어렸을 땐 엄마 손 붙잡고 많이 가봤지만,어른이 되고 나서는 아빠 정기검진하는 날이면,병원갔다가 코스로 항상 들리는 곳.ㅋㅋ...
아산맛집//향촌칼국수... 무튼 오빠는 일찍 끝나고 기다리고 있었던거라 ㅋ 옷갈아입고 오빠랑 저녁먹으러 고고씽~ 술은 먹기 싫고 뭐 먹을까 하다가 자주 가는 향촌칼국수 결정!! 향촌 손칼국수 충남 아산시 권곡동 553-12 041.544.1693...
손칼국수, 향촌면옥수수한 칼국수와 김밥을 먹었다. 국물이 짰다. 아마 주 고객층이 중, 장, 노년층이기 때문일 터.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풍미였다. 김밥은 속은 풍족했지만 김은 오래됐는지 눅눅했다. 김치는 맛있었다. 옆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