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빠가 사준 헬로키티 컴퓨터~ 단비 완전 빠져버렸넹~~~... 헬로키티 컴퓨터를 외치는 우리단비! 당연하겠지 .. .얼마나 하고 싶을까? 그리구 얼마나 재미가 있는데.. 그간 지 인생에서 알았던 놀이가 일차원이라면 이건 단계도 없이 바루.. 삼차원..으로 갔으니깐.....
코카스파니엘 단비는 잘지내고있어요... 단비가.. 내가 컴퓨터 할때 무릎에 기대서라도 있으라고. 맨날 무표정의 ..ㅁㅁ모습으로 배깔고 자는 모습이 거의 80% 이상이지만. 나는 그 마음 잘알아서. 더 잘해줘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.. 그냥 미안할...
단비같은 시간♡... 아가 육아일기도 블로그에 많이 쓰던데.. 정말 대단해보였다.. 난 꿈도 못꾸는데.. 이 단비같은 시간은 꼭 남겨 놓고 싶어 아가잘때 다른 것을 포기하고 컴퓨터에 앉았다.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