패션의 완성을 신발로 이루어 내시는 민경양.... 아빠 기다리는 민경이 아빠를 만났네.안아달라고 팔버리고 뛰어가는 민경이.저 신발..ㅠㅠ 아빠랑 맛있는거 먹고 소아과에 들른 민경이- 열이 내리면서 온몸과 얼굴쪽에 열꽃이..심하게 폈다. 3~4일내로...
민경이 신발 풍년났어요~... 으하하~ 울 민경이 여름엔 신발 걱정 덜었네요~ 할머니께서 예쁜 검정구두 사주시고~ 작은 할머니께서 꽃샌들에, 검정샌들까정..~ 올 여름은. 신발 사줄 필요없겠어요~ 뽕빨나게 신길라면..여름에도 열심히...
[민경/해리] 인어의 눈물 - 5... 무의미하게 흘러갔던 시간을 붙잡아 강민경과 함께 흘러가는 시간에 붙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. 정말,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…, 얼마나 좋을까. 신발의 굽과 바닥이 부딪치며 또각이는 소리를 낸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