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풍일기 157 - 잘못된 계산, 좋은 답?모처럼 단비가 무풍지대를 푹 적셔서 타들어 가던 온 산하에 윤택함이 흘러 넘친다. 5월 2일에 시작한... 생각다 못해 일부를 덜어다가 가스불에 끓이기 시작했다. 두 시간을 끓였는데도 아직 제대로 점도가...
무풍일기 127 - 나무 심기 3세 사람이 무풍에 가서 나무가 새로 이주해 갈 밭의 비닐을 드디어 모두 걷었다. 그리고 지난 주에 잡아... 같은 것이 생겼나보다. 산색과 고기색은 동색 겨울을 위한 가스난로를 샀는데 가스가 좀 많이 든다는...
무풍일기 120 - 전업긴(길지 않은) 방학을 거의 무풍에서 보냈다. 몇 차례 손님을 치른 날들이 휴일이었고, 다른 날은 모두... 꿰어 가스불에 구워 먹었다. 물론 손님들이 올 때나 주말에 회원들이 올 때는 비수기를 대비해서 고기를...